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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양평=연합뉴스) 한국기타협회와 양평군이 주최하고 경기MICE뷰로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기타 페스티벌이 다음 달 15∼19일 경기도 양평 쉬자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라인베르트 에버스, 마르신 딜라, 장대건, 이성우, 허원경, 박규희, 김성진 등 국내외 기타리스트들과 기타 제작자들이 참가해 마스터클래스와 포럼, 앙상블,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 행사장인 양평 쉬자파크는 산림휴양단지로 야생화 정원, 치유의 숲, 명상의 숲, 생태 습지,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휴양 및 편의시설을 갖춰 축제와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문의:☎02-2201-7551)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17 11: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