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기타페스티벌 사이트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59년 본회 창립이후 58년의 역사속에 본회는 많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한국기타계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감사합니다.
한국기타협회 수장을 맡고 있는 회장 김 윤 배입니다

상록이 완성 되어지는 7월이기는 하지만 날씨는 뜨겁고 습도는 높아 자칫 불쾌해 질 수있는 계절에 멀리 이곳 양평 현대블룸비스타 까지 오셔서 저희 한국기타협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기타페스티벌"에 관심가져 주시고 참가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라에는 많은 기타 페스티벌이 생멸하고 있지만 마스터 클래스, 연주회, 콩쿠르, 합주 연주회, 강연, 다양한 전시회 등 전공자와 애호가 모두 같이 즐길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페스티벌의 부재를 느끼고 저희 협회 이사회에서는 수년에 걸친 장고의 고민 끝에 2015년 드디어 첫 페스티벌을 이루어 냈습니다.
물론 많은 준비를 한것만큼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깊은 상처가 나고 다시 새살이 돋는 고통의 시간을 겪었지만 그 만큼 또 많이 성장하였기에 좀 더 안정된 2017 제3회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페스티벌보다 한층 향상된 연주회와 국제기타포럼, 기타전시회, 다양한 강연, 수준 높은 마스터클래스 앙상블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만 올해도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잘하고 있는 부분은 칭찬 아끼지 마시고 듬뿍 칭찬해 주시고 잘못하는 부분은 질책해 주시어 다음 페스티벌은 좀더 나은 훌륭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악은 말과 글보다 더 완벽하게 영혼을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언어라고들 말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언어와 진정한 의미의 음악이 차고 넘치는 이번 페스티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기타 사랑으로 동참하여 주시고 또한 직접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의 열정이 오늘 이자리를 좀더 뜻깊고 빛나게 할 것입니다.

끝으로 멀리 해외에서 와주신 후쿠다 신이치 이하 많은 교수님, 많은 관심으로 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시고 계신 양평군 관계자 여러분,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준비하신 협회 회장단 이하 많은 이사진, 사무국 요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처음처럼 초심 잊지않고 늘 준비하고 노력하는 한국기타협회가 되겠습니다.

2017. 07. 18.
제3회 대한민국기타페스티벌 조직위원장
한국기타협회 회장 김윤배





by Korea Guitar Association

Thank to All who love the guitar

As the president of the Korean Guitar Association, I want to express my honor and gratitude.

July is the month in which the evergreen landscape completes, but despite the hot and humid weather, I thank everybody, who gathered for the 3rd Korea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 at the Hyundai Bloomvista in Yang pyeong.

There are many guitar festivals in Korea, but none that combines masterclasses, concerts, competition, ensemble performances, luthier exhibitions, etc. where amateurs and professional guitarist can come together. For this reason, the first festival was organized in 2015.

For this year, we have prepared an even more special program. Although we still may lack experience, we ask you for your compliments and praise to make this festival a successful one.

Music is the best language to share the spirit, even better than spoken or written words. I hope you enjoy this festival, share your love and help to create a meaningful event. Finally, I especially want to thank Professor Shinichi Fukuda and many other guest professors for their interest and support. And also all members, who organized, planned and prepared this festival, all directors, members of the committee and secretary of the Guitar Association.

The Korean Guitar Association always strives to keep up the original enthusiasm.

July 18th, 2017
3rd Korea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
President of the festival committee
President of the Korea Guitar Association
Yoonba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