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현시대 가장 위대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 리사이틀 조기예매 할인 안내
☜
2018 10월 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티켓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얼리버드 특가 (30%) R석 5.6 만원 S석 4.2 만원 A석 2.8만원 (~8/13월요일)
본 얼리버드 특가는 8월 13일까지 진행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티켓구매: https://goo.gl/qMd1gx 구매진행 마지막단계에 <조기예매할인 할인 30%> 선택 후 구매 문의: 070-8680-1237
그는 여섯개의 현 이라는 기타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어 음악적 상상력을 펼쳐나간다.
각각의 작품을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연주한다. – 워싱터포스트
러셀은 단순히 기교만 펼치는 연주자가 아니라, 언제나
음악적인 가치를 중시 여기며 연주하는 접근법을 통해 진정한 거장다운 면모를 만들어 오고 있다. 그의
공연을 본 청중들은 러셀이 아주 특별한 재능을 가진 연자라고 밖에 느낄 수 없었다. –뉴욕 타임즈
현존하는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기타연주의 정석으로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이 2015년 이후 2년만에 내한한다.
데이비드 러셀은 1976년 세고비아 콩쿠르 우승부터 1979년 타레가 콩쿠르까지 세계 유수의 기타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한 클래식 기타의 비르투오조로서, 2005년에는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음악 최우수 기악 독주부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그라모폰 올해의 음악인 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가장 유력한 수상자로 손꼽혔다. 그는 탁월한 음악적 기교와 예술성, 그리고 풍부한 감성을 갖추었으며, 그의 손을 거친 여섯 개의 현은
마법처럼 매혹적인 선율을 만들어 내어 “마법의 손” 이라
불리 우며 전세계 관객과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거장에 의해 편곡 되고 선곡된 프로그램
이번 무대에서 그의 시그니처곡인 바리오스의
최후의 트레몰로와, 바흐와 동시대 활동했던 작곡가로써 16세기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유행했던 발현악기 류트의 명인이었던 바이스
(Sylvius Leopold Weiss) 의 모음곡을 그가 직접 편곡하여 선보이며, 클래식
기타음악 작곡가 스티브 고스 (Stephen Goss) 가 그와 그의 아내 María Jesús에게 헌정한 작품 Canmino de
Santiago 등을 연주 할 예정이다.
살랑거리는 바람이 문턱에 다가온 10월의 가을밤, 더욱더 원숙해지고 깊이
있어진 그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